크툴루의 부름 7판 팬 시나리오 2024 © 쾌청
眞空話
공통 공지 참조
https://quch.tistory.com/notice/6
▌개요
당신은 불이 꺼진 학교의 보건실 안에서 눈을 뜬다. 조명은 없다. 밖은 맑은 겨울, 눈이 내리고 있다.
「인간이 처음에, 어떤 형태였는지 알아?」
문득 말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리면, 커튼 너머로 비치는 그림자가 말한다.
무슨 모습일까, 보고 있으면 눈을 깜박인 사이 그림자는 사람의 형상으로 변한다.
「나는 kpc. 너와 이야기를 하러 왔어.」
당신은 어째서 이곳에 있는 걸까.
왜 너는 처음 보는 사람처럼 말하는 것일까.
눈이 내려 진공처럼 조용한 세상에서, 대화는 시작된다.
▌정보
룰 : coc 7판 (타 룰 이식 가능)
인원 : KPC 1인 + PC 1인 (타이만)
관계 : 초면 제외 무관. 애증/혐관 추천
로스트 확률 : 중간
예상 플레이 타임 : 약 2시간 (롤플에 따라 상이.)
난이도 : PL - 중 / KP - 하 (신뢰도에 따라 상이. 적극적인 조사나 롤플을 요구합니다.)
추천 기능 : 특별히 없음
- 롤플 위주의 시나리오. 조사보다 롤플로 전개가 결정됩니다. 적극적인 pc에게 추천합니다.
- 피드백이나 문의는 티스토리의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든 판정은 적절할 경우 다른 기능치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서술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 KPC가 어떤 이유로든 PC를 도울 생각이 있다면 성립합니다.
- 요소요소 기억해 둬야 하는 자잘한 것들이 많습니다.
▌후기
bgm은…그냥 참고입니다. 더 좋은 노래가 있을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불 꺼진 보건실 커튼 너머에 있는 사람이라는 건 무섭거나 낭만적이라서 좋죠. 눈이 소리를 먹으면 현실감이 사라지고요. 늘 겨울때마다 꿈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의 제목입니다.
짧은 롤플용 시나리오를 쓰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다음에는 좀 더 셋팅만 있어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테스트 탁을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할 지 몰라 일단 이름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테스트 탁을 다녀오신 분이 따로 추천해 주신 브금 목록입니다.
테스트 탁 @strongverycake 님께서 roll20에 사용하시고 공유해 주신 시작 이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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